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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67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불법사찰 관련자 명단 참여연대가 발표한 불법사찰 관련자들입니다. 2012. 3. 3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MB 정부의 불법 사찰 이제 긴종익씨의 사찰 문제만이 아니게 되었다. 전방위적인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밥사찰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이것이 정권과 연결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진행되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야권에서는 탄핵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물론 우리의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일관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움직임이 과연 보고가 되지 않을까? 검찰은 또 어떤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사건을 축소하기에 바쁠까. 얼마나 대한민국이 더 망가져야 하는 걸까? 얼마나 더 국제적으로 망신을 사야 하는 걸까? 왜 몇몇의 잘못에 국민이 쪽팔려 얼굴 들기가 민망해져야 하는 것일까. 이 책임 분명히 물어야 한다. 끝까지. KBS 노조에서 만드는 리셋 KBS3회에는 전방위.. 2012. 3. 3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안쓰러운 새누리당의 몸부림 '뭘 알아야 면장을 해먹지'라는 말이 있다. 왠지 이 말은 지금의 새누리당에게 잘 어울리는 말이 되어버렸다. 총선후보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된 것이 사이버 테러라는 주장에 트위터 본사에서 일하는 유일한 한국인 직원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결국 문제의 결론은 트위터 계정의 정지는 전적으로 트위터 사용자 본인의 문제라는 것이다. 트위터가 정지되는 이유는 트위터에서 공격적인 팔로잉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차단하거나, 자신을 팔로우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글을 반복해서 보내는 경우가 정지원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몇몇 새누리당 의원들의 트위터 계정 정지는 자신들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물론 이 트위터 사용을 본인들이 하지는 않았다. 아르바이트 고용해서 돌렸을 것이다. 팔로우 늘려라, 글 보내라 등등 요.. 2012. 3. 2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국립박물관에서의 미친짓 역사학자 전우용씨 전시실 만찬을 두고 “미친 짓” 트위터 등에서 “어디 식사할 데 없어서” 비판 쇄도 “박물관은 어둠침침합니다. 빛조차 유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온도, 습도, 냄새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박물관 전시실에서 국보급 문화재들을 늘어놓고 만찬을 하겠다고 하면, 그가 누구든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시문화재위원이자 역사학자인 전우용씨는 28일 트위터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지난 26일 핵안보정상회의에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만찬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한 것을 두고 “미친 짓”이라며 질타했다. 전씨는 이어 “국립박물관 만찬에 참여한 어느 ‘후진국’ 정상 부인이 자기 나라에 돌아가 똑같은 짓을 하려 할지도 모릅니다”라며 “그 나라..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