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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세상 이야기336

누구나 갑질을 한다. 누구나 갑질을 한다. 나는 아니라고 장담하지 마라.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나 또한 갑질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자신 또한 어딘가에서 을이지만 사람은 갑이 되는 순간 갑질이라는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쩌면 우리 인간의 몸에 갑질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유전자의 한 요소가 아닐까. 고객에게 을이던 자영업자가 다른 카페에 찾아가 갑이 되어 행패를 부리거나 식당을 운영하던 학부모가 교사에게 갑질, 악상 민원을 일삼는 것을 보면서 갑질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렇다면 대책은 뭘까? 그것은 '고객은 왕이다'라는 식의 갑질을 용인하는 문화를 버려야 한다. 고객도 욕을 먹고, 진상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갑질에 대한 글들에 대해 차갑고 냉정하게 .. 2023. 9. 13.
천박함의 끝은 어디인가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국민의 힘의 조롱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솔직히 이들이 보여주는 거야 천박함의 끝이니 새롭지도 않다. 하지만 과거 자신들이 단식을 한다며 보였던 추태를 이들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단식한다는 작자들이 아침햇살 음료를 마셔대는 천박한 추태 말이다. 최소한 단식이라는 결정을 내렸으면 따르던가...... 일본은 오염수 방류에 이어 이제 독도도 자신들의 것이라 홍보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다시 침묵하겠지. 친일을 정부의 주요 과제로 삼은 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다. 도대체 국민의 힘 수도권 의원들은 어쩌려고 이러는 걸까? 다음 총선에서 이런 짓을 벌이고도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하나? 경상도야 살아남겠지. 하지만 수도권에선 힘들 거다. 지금 국민적 피로감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으니 말이다... 2023. 9. 12.
'아무개는 친일파'라고 외쳐도 되는 건가? 고영주 재판이 무죄로 판결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한 것이 표현의 자유란다. 아주 웃긴 판결이다. 표현의 자유라.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표현의 자유를 신경 썼을까? 그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늘 어느 한쪽의 자유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 그럼 이제 아무개를 보고 친이파가로 말해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받는 건가? 그런데 그렇게 했다간 검새들이 난리를 칠 것이기 때문에 무섭다. 무서운 세상이 됐다. 늘 카르텔을 떠들지만 정작 자신들이 권력화 되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모른다. 역시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인 모양이다. 아주 좋겠다. 2찍이들은. 정말이지 용사가 안 된다.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20대 남성 건아들. 자심 얻어서 한동훈도 대통령하겠다고 깝죽거리면 너희들이.. 2023. 9. 9.
친일하기로 마음을 굳힌 정부 아무리 막 나가도 이렇게까지 막 나간다는 게 놀랍다. 세상에 조만간 백범 김구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중 잣대에 어이없는 변명으로 일관. 일본의 입장만 대변하는 정부가 과연 정말 국민의 손으로 뽑은 정부일까. 얼마나 더 속아야 하는 걸까? 이번 정부는 정말 치가 떨린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병신같이 집안 싸움 중이고...... 아마 전체적으로 평균 지적 수준을 따져보면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이 가장 최하위일 것 같다. 바퀴벌레 수준이려나? 아직 채 2년도 안 됐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다. 무슨 10년이 흐른 것 같아서. 202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