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가 막힌 세상 이야기

'아무개는 친일파'라고 외쳐도 되는 건가?

by 양철호 2023. 9. 9.

 

고영주 재판이 무죄로 판결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한 것이 표현의 자유란다.

아주 웃긴 판결이다.

표현의 자유라.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표현의 자유를 신경 썼을까?

그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늘 어느 한쪽의 자유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

 

 

그럼 이제 아무개를 보고 친이파가로 말해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받는 건가?

그런데 그렇게 했다간 검새들이 난리를 칠 것이기 때문에 무섭다.

무서운 세상이 됐다.

 

늘 카르텔을 떠들지만 정작 자신들이 권력화 되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모른다.

역시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인 모양이다.

 

아주 좋겠다. 2찍이들은.

정말이지 용사가 안 된다.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20대 남성 건아들.

 

자심 얻어서 한동훈도 대통령하겠다고 깝죽거리면 너희들이 표 줘라.

그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