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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67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MB의 FTA 서명 결국 MB가 FTA에 서명했다. 날치기로 통과된 FTA에 서명함으로서 한나라당과 MB는 씻을 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것이다. 퇴임을 앞둔 MB도 이제 안전을 보장할 길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어차피 MB의 안전을 보장할 길은 없었지만 이제 어떤 꼼수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당장 내년의 총선을 앞둔 한나라당은 결국 MB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당신들의 무덤을 스스로 팠다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올 것이다. 당장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20%대로 폭락했다. 곳곳에서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넘쳐난다. 미국 기업의 소성에 정부는 고스란히 앉아서 당하고, 그 피해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이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MB와 그 당시 정권을 쥐고 있던 자들에게. 어차피 한나라당은 .. 2011. 11. 2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FTA 찬성 의원 명단 도저히 잊을 수 없다. 이 이름들, 잊지 않겠다. 기억해라. 분명 당신들에겐 심판이 가해질 것이다. * 찬성 의원 (151명) - 한나라당(140명) 강길부(울산 울주군)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강성천(비례대표) 고승덕(서울 서초구 을) 고흥길(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구상찬(서울 강서구 갑) 권경석(경남 창원시 갑) 권영세(서울 영등포구 을) 권택기(서울 광진구 갑) 김기현(울산 남구 을) 김동성(서울 성동구 을) 김무성(부산 남구 을) 김선동(서울 도봉구 을) 김성수(경기 양주시·동두천시) 김성조(경북 구미시 갑) 김소남(비례대표) 김영선(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김영우(경기 포천시·연천군) 김옥이(비례대표) 김장수(비례대표) 김태원(경기 고양시 덕양구 을) 김학송.. 2011. 11. 24.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MB연설문의 실체 창피하다고 말할 단계를 넘어선 것 같다. 이건 국제적 망신이다. 얼마전 미국 의회 연설에서 40번이 넘게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자랑을 하던 청와대였다. 그나마 의회의 자리가 상당수 비어 보좌관과 한국측 인맥까지 동원해 자리를 채운 결과였다. 기립박수 횟수의 의미가 중요하다고 하면 뭐 그런가 보다. 그런 것에 연연해 하고 싶은가 보다. 그런데 그 연설문, 4만 5천달러나 주고 미국 로비 업체에게 맡겨 작성한 연설문이란다. 기가 막힌다. 4만 5천 달러면 약 5천만원 된다. 연설문 하나에 5천만원이나 썼으니 40번 정도의 기립박수는 받아야겠지. 그걸 그토록 자랑했으니 테티즌들이 뼛속까지 친미라 연설문까지 미제를 쓰는 것이라고 비꼬아도 할 말이 없으리라. 하긴 미국에선 신이 났을 것이다. 자기들에 엄청 유리하게..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