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모론49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테리-파라오의 저주 1922년 11월 26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지난 날,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터에 의해 고고학적으로 가장 큰 발견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이집트의 왕 투탕카맨의 무덤이 발굴된 날이다. 이 날은 역사적인 날임과 동시에 불길한 사건의 시작된 날로 기억되고 있다. 더군다나 그 불길한 기운은 바로 파라오의 저주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수수께기로 남아 있다. (투탕카맨의 황금 마스크) 1923년 4월 발굴에 참여했던 카너번 경의 죽음을 시작으로 1929년까지 관여했던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야말로 파라오의 저주였다. 발굴을 한 지 불과 6년 만에 관련된 사람들이 이토록 목숨을 잃는 다는 것을 그저 우연의 일치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아직까지 논란이 분분한 이유이다. 투탕카맨에 대한 역사적인 고찰.. 2011. 7. 11.
양철호의 책 이야기-신의 지문 저자인 그레이엄 헨콕은 과거 이코노미스트지 동아프리카 특파원으로 확약했으며 선데이 타임즈 기자를 역임하기도 했다. 그렇다. 그는 기자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실만을 취재하는 객관성을 생명처럼 여기는 기자였다. 그런 그가 기자를 그만 두고 책을 냈다. 그리고 그 책에는 온갖 신화와 전설과 우리가 허구로 알고 있는 것들이 비빔밥처럼 버무려져 있었다. 그 책이 바로 위에 보이는 '신의 지문'이다. 그레이엄 헨콕은 전 세계의 고대 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역사적으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을 접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역사적인 수수께끼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역사학자들에 의해서만 진행되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는 고대 역사의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해법으로 역사가 아닌 지질학고 기상학, 천문학 등을 접목시킨다.. 2011. 6. 29.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테리-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은? 아직도 미항공우주국 NASA에서는 세티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바로 외계 생명체 탐사 작업이다. 외계로 특정한 전파를 쏘아올리기도 하고, 외게에서 전해지는 특정 규칙을 가진 전파나 신호를 탐지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 증거를 찾는 작업이다. 이와 관련된 영화로는 '콘택트'가 유명하다. 바로 칼 세이건의 소설 미지와의 조우를 원작으로 했기 때문이다.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인의 실제 해부 장면이라고 알려져 있던 영상의 일부이다. 이는 아직도 진위 여부가 논란에 휩싸여 있다. 실제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힌 인물이 나오면서 영상은 가짜로 밝혀지는 듯 했다. 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은 영상에 대해 진위여부에 의문을 제시한다. 몇몇은 이 사실 자체가 미 정부의 음모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즉 51구역의 비밀 핵실.. 2011. 6. 25.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터리-아틀란티스 대륙 아틀란티스 대륙! 과연 전설일 뿐인가 절정의 초고도 문명을 자랑했고, 전 세계를 호령했으며, 대서양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대륙 아틀란티스. 하룻밤 사이에 지진과 해일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이 전설의 도시를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서를 뒤지고 세계 곳곳을 누비곤 했다. 그야말로 아틀란티스는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틀란티스 상상도) 문제는 이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저 가십거리로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틀라톤에 의해서였다. 시간은 무려 기원전 350년경이었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인 대화편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을 한다. (플라톤) 플라톤의 첫번째 대화편인..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