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이 돌아온다.
그의 대선 공양들이 하나 둘 소개되고 있다.
말 그대로 빵 터진다.
정치인이 개그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아. 이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지. 뭐라고 해야 할까. 애매하다.
방송인도 아니고 예능인도 아니고... 뭐라하든 어쨌든...
이 사진을 보고 어떻게 빵터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의 지역감정 타파 방법이다. 정말 기발하지 않은가? 웃다가 커피 쏟을 뻔 했다.
아쉬운 것은 선거법 위반으로 2013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이번 대선에는 정작 나설 수가 없다는 점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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