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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19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 구속 연장을 환영한다 박근혜가 구속 연장 되었다. 이유는 바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법원도 박근혜가 증거를 인멸하려 한다는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최근 박근혜 정권의 실체가 하나 둘 폭로되고 있다. 그야말로 양파는 오히려 양반일 정도의 엄청난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보고 시점을 일부러 30분이나 늦췄다는 점은 가히 충격적이다.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포함해 온갖 부정과 비리의 자충수 속에서 박근헤는 스스로 몰락의 길로 걸어들어간 셈이다. 이명박과 함께. 이제 이명박과 나란히 감옥에서 콩밥 먹으며 지내는 것을 보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최근 보수 정치인들의 박근혜 구하기는 눈물 없이는 보지 못하는 신파글이 따로 없다. 보수가 인권까지 들먹이는 걸 보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조원진은 단식 농성에 들.. 2017. 10. 16.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의 재구속을 요청한다. 박근혜는 재구속 되어야 한다. 그녀가 자유로운 몸이 되어 재판을 받는다면 어떤 꼼수를 부려 재판을 지연시킬지 모른다. 벌써부터 건강상의 이유를 들이대기 시작하고 있지않은가. 박근혜의 변호사인 유영하는 엄청난 인원의 증인신청을 통해, 재판에서의 법적 논리 싸움 보다는 꼼수로 헤쳐나가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은 지금도 유효하다. 재판부의 구인장도 구속된 상태에서 거부하던 그녀가 과연 자유의 몸이 되어 제대로 재판을 받으려 할까. 사법당국은 박근혜를 과연 제대로 재판장으로 끌어낼 수 있을까? 박사모 등 여전히 건재한 조직들과의 마찰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결국 제대로 법이 집행되기 위해서 박근혜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 그렇게 결과극 맞이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아직 그다지 정의.. 2017. 9. 28.
KINO의 이슈-반성 없는 한국당 인사청문회후 강경화, 김상조, 김이수의 임명동의가 무산되었다. 역시나 야당의 발목잡기다. 이를 야당의 견제라고 보는 이는 과연 몇이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최소한 70% 정도의 사람들이 이런 야당의 행태를 발목잡기라고 인지하지는 않을까. 그 중 한국당은 압권이다. 모든 이들이 부적격 사유라고 못을 박고 시작한다. 마치 동의 못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하는 행동에 불과하다. 여기서 사람들의 대부분 생각은 전 정권에서의 한국당의 행태다. 당시 야당에서 문제제기를 하면 한국당은 별로 문제 없다며 감싸기에 급급했다. 지금의 흠결보다 더하면 더했다. 심지어 식민사관을 찬성하는 발언을 한 인물까지 있었으니 말 다했다고 할 것이다. 한국당은 힘있는 야당으로 일방통행식의 국정운영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 2017. 6. 13.
KINO의 이슈-대선 후 각 당의 운명2. 바른정당 이번 대선을 통해 이토록 우여곡절을 겪은 정당이 있을까. 탄핵을 주도하고, 친박 청산을 외치고, 결국 탈당해 바른 정당을 만들고, 대선 후보를 냈지만 탈당파가 생기며 반쪽짜리 정당이 되었다. 온갖 설움을 겪으며 대선 지지율온 목표했던 두자리수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바른정당은 부정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단, 이 모든 것은 앞으로 바른정당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늘 유승민은 토론이 될만한 지식있는 국회의원이었다. 경제학자로서의 지식도 탁월했고, 중도 보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주었다.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경제 공약은 상당히 진보적이기까지 했다. 물론, 실제 진보적인 것이 아니라 우편향된 한국 사회에서 진보로 비쳐진다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유승민은 젊은 층에게.. 201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