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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세상 이야기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의 재구속을 요청한다.

by 양철호 2017. 9. 28.

 

박근혜는 재구속 되어야 한다.

그녀가 자유로운 몸이 되어 재판을 받는다면 어떤 꼼수를 부려 재판을 지연시킬지 모른다.

벌써부터 건강상의 이유를 들이대기 시작하고 있지않은가.

박근혜의 변호사인 유영하는 엄청난 인원의 증인신청을 통해, 재판에서의 법적 논리 싸움 보다는 꼼수로 헤쳐나가는 방법을 택했다. 그리고 그 방법들은 지금도 유효하다.

 

재판부의 구인장도 구속된 상태에서 거부하던 그녀가 과연 자유의 몸이 되어 제대로 재판을 받으려 할까. 사법당국은 박근혜를 과연 제대로 재판장으로 끌어낼 수 있을까? 박사모 등 여전히 건재한 조직들과의 마찰은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결국 제대로 법이 집행되기 위해서 박근혜는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

그렇게 결과극 맞이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아직 그다지 정의롭지 못하다.

언론도, 사법부도, 정치판도 여전히 정의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국민은 노려보고 있다.

누가 정의롭지 못하고, 그런 자들이 다시 무엇을 하려는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이 다시 통합 논의를 한다고 한다.

그들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들의 음모를 분쇄할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국민들이 힘을 보여주는 것이다.

표로써 심판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격없는 자들을 몰아내는 것이다.

 

명심하자.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박근혜가 죄가 없다고 믿는 자들로 넘쳐나고 있다.

그들의 정체를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