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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55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억지, 스스로 범죄자임을 증명하는 것. 최근 자유한국당의 여당과 청와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그 공격이 너무 낯뜨겁다는 것이다. 원세훈의 실형 선고가 정치보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문제인 정부가 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심지어 삼성 이재용의 선고도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야당의 강한 반발을 보다 보면 이번 정부는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명박 정부의 범죄와, 박근혜 정부의 범죄가 드러나고 있다. 블랙리스트, 선거개입, 부정선거, 국정농단, 뇌물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정부가 맞는지, 정말 조직 범죄집단인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범죄를 소탕하게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보복이라는 주장을 한다. 이유는 뻔하다. 자신들이 그 범죄의 꿀을 빨아먹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러니 범죄가 백일하게 드.. 2017. 8. 31.
KINO(양철호)의 이슈-핸드폰 통화 녹음 저지에 나선 자유한국당, 그게 그렇게 무서웠나. 자유한국당이 핸드폰 통화 녹음을 반드시 알리는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개인 통화를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타인의 통화를 녹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대화에 본인이 포함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일상적인 대화에도 본인이 포함되면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통화시에 녹음을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알림음을 설정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뭐 이해느 된다. 최근 계속 통화 녹음에 당해왔으니까. 자유한국당만 그랬을까. 그런데 분명한 것은..... 통화 중에 막말을 하거나 부적절한 말을 한 자들이기 때문에 이런 법안을 추진하려는 것이 아닐까. 예의바르게 통화한다면 무슨 문제가 될까. 결국 빌미가 되고,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통화를 자주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런 법안을 추진하.. 2017. 8. 21.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 면죄부와 이용주의 뻔뻔하 국민의당 지도부가 증거조작 사건에서 면죄부를 받았다. 하지만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던 주장은 무색하게 이준서 최고의원의 구속으로 그들의 주장이 틀렸음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검찰 조사의 결과가 팔표되면서 그들은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고, 반성하겠다고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과연 그들의 모습이 진정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박지원은 자신이 연루되지 않아 기대했던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했다. 이 말은 비아냥에 다름 없다. 이언주는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그 눈물의 의미가 진정 반성의 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아니 반성이 아니라는 것이 더욱 확실해 진다. 문제는 이용주다.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그의 책임 하에서 벌어진 일이지만 그는 검찰 발표후 사과하면서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 2017. 8. 3.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담배값 인하 논란 우선 난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다. 그래서 담배값을 올리든 말든 개인적으로는 별 상관이 없다. 하지만 최근 자유한국당이 담배값을 다시 인하하겠다는 법안을 낸다는 말을 듣고는 너무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자유한국당은 자신들이 한 짓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붕어가 틀림 없다. 그 이하 수준의 존재들이다. 그런 자들이 모여서 국민을 레밍이라고 떠들어대니 너무 기가 막혀 울화가 치밀 정도다. 현재의 담배값이 지금의 금액에 된 이유는 박근헤 정권의 책임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있었다. 그들은 흡연률을 떨어트리기 위해서 인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세수를 늘리기 위한 꼼수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렇게 반대를 무릅쓰고 인상을 했던 그들이 이제 야당이 되었다고 서민감.. 2017.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