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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265

이벤트 홍보(상품은 홀리스터 반팔티) 내가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 쇼핑몰 오픈 이벤트라 하던데. 블로그 방문해서 스크랩하면 된다고 한다. 홍보해달라는 부탁이니 들어줘야겠지. http://blog.naver.com/gro007 위 주소가 바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블로그 주소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쇼핑몰로 이동할 수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명품 청바지와 명품 브랜드라. 싸게 판다고 하는데.. 원래 가격을 잘 몰라서. ^^ 이벤트 상품은 홀리스터 반팔 티셔츠. 직수입 된 것이고 정품이라고 한다. 매장도 제대로 갖춘 걸 보면 짝퉁을 팔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믿을만 하다고 하겠다. 이웃신청하고 스크랩만 해서 잘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니 뭐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소개한다. 관심 있는 분들은 심심할 때 방문해.. 2012. 4. 1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가 끝났다. 결과는 참패. 과거 4년의 참혹한 세월을 다시 겪어야 한다. 결론은 자명하다. 밝혀야 할 수많은 의혹들은 다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을 위기다. 아니 가라앉을 것으로 봐야 한다. BBK, 4대강, 저축은행, 내곡동 사저, FTA, 친인척비리, 민간인 사찰 등 수많은 의혹들이 산적해 있지만 이것들을 밝혀낼 힘을 얻지 못했다. 원인을 하나씩 이야기 해보면. 첫째, 투표일을 높이지 못했다. 분명 sns에서는 바람이 불었다. 그러나 왠지 이번만큼은 그 바람이 실제 투표율로 이어지지 못했다. 60%도 안 되는 투표율은 분명 실망스러운 수치다. 혹자는 말한다. 투표율이 높다고, 젊은층이 투표를 한다고 모두 야권통합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맞는 말이다. 모두 야권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 2012. 4. 12.
투표율 70%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다. 결전의 날이다. 이제껏 그 수많은 부조리와 비리와 범죄와 은폐와 협박과 폭력에 버텨왔다. 이제는 국민이 나설 차례다. 이제껏 당한 것을 고스란히 돌려줄 차례다.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표를 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해야 한다. 플라톤은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한 현자들이 겪는 형벌은 바로, 잘못된 자들의 통치 아래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전히 잘못된 자들의 통치 아래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통치자를 바꾸고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을 것인가. 모두 우리들 손에 달려 있다. 투표하러 가자. 내일이다. 내일 이후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길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를... 2012. 4. 1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김용민 논쟁과 선거 이제서야 김용민 관련 글을 올린다. 사실 더 전에 올리려 했지만 돌아가는 여론이나 판세 추이를 지켜본 감도 없잖아 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이런 식의 네거티브 판을 짜는 새누리당에게 정말 경외의 박수를 보낸다고. 자신들의 허물에는 그토록 외면하는 뻔뻔함에 혀를 내두른다고. 결론부터 말하자. 김용민은 최소한 욕먹으면 안 될 사람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 김용민은 최소한 아무런 죄없는 사람을 향해 욕을 한 적이 없다. 이라크에서 벌어진 미군의 행태. 아니 미국 자체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그런 사람은 그야말로 친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나라의 국내 사정이야 어쨌든 최소한 그 나라에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다. 그럼에도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핑계로 침공해 수많은 살상자를 냈다. 이게 ..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