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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분석24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김용민 논쟁과 선거 이제서야 김용민 관련 글을 올린다. 사실 더 전에 올리려 했지만 돌아가는 여론이나 판세 추이를 지켜본 감도 없잖아 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이런 식의 네거티브 판을 짜는 새누리당에게 정말 경외의 박수를 보낸다고. 자신들의 허물에는 그토록 외면하는 뻔뻔함에 혀를 내두른다고. 결론부터 말하자. 김용민은 최소한 욕먹으면 안 될 사람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 김용민은 최소한 아무런 죄없는 사람을 향해 욕을 한 적이 없다. 이라크에서 벌어진 미군의 행태. 아니 미국 자체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그런 사람은 그야말로 친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나라의 국내 사정이야 어쨌든 최소한 그 나라에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다. 그럼에도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핑계로 침공해 수많은 살상자를 냈다. 이게 .. 2012. 4. 9.
KINO(양철호)의 미디어 이야기-무한도전 스페셜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노조를 찾아 스페셜 형태로 소식을 전했다. 오랜만에 보는 멤버들. 반갑니다. 빨리 김재철 몰아내고 정상적인 MBC를 만났으면 좋겠다. 2012. 4. 6.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김제동의 사찰 파문 침실 고백 영상 김제동이 인터뷰한 내용이다. 사찰에 대한 피해를 유머로 푸는 입담은 여전하다. 하지만 왠지 슬프다. 더이상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2012. 4. 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새누리당 후보들의 토론회 기피 현상 이제는 좀 솔직해져 보자. 후보자들의 방송 토론은 선거 비용 절감과 정책을 확실하게 알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런데 이런 방송 토론이 거부되고 있다. 그것도 말도 안 되는 논리에 의해서. 결국 스스로가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지역 현안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별로 할 말도 없다는 스스로의 고백인 셈이다. 언론에서는 돌려막기 공천, 낙하산 공천, 이벤트 공천이라고 비아냥 거린다. 물론 보수언론은 입 닥치고 칭찬 일색이지만. 안산시 상록구갑의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는 토론회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 40분 동안 토론회 녹화가 중단되었다. 더군다나 선관위가 주최한 토론회였다. 박선희 후보 측에서는 토론회 내용을 들은 캠프 관계자가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사..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