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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디자이너235

KINO(양철호)의 책 이야기-How Do You Kill 11 MILLION PEOPLE? --------------------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정치에 대한 진실들이 이 안에 들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읽고 싶어졌다. 지은이_ 앤디 앤드루스(Andy Andrews) ‘미국인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작가(뉴욕타임스)’이자 ‘가장 위대한 자기계발 작가(지그 지글러)’라는 찬사를 받는 인물.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여행자로 잘 알려진 작가 앤디 앤드루스는 1959년 미국 앨라배마에서 태어났다. 버밍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1977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음악인들의 전국 일주 공연에서 스탠딩 코미디 연사로 활동하면서 첫 강연 커리어를 시작했다. 역사적으로 뛰어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을 삶을 유머러스하고 감동적으로 재해석한 이야기로 청중들을 .. 2012. 3. 2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안쓰러운 새누리당의 몸부림 '뭘 알아야 면장을 해먹지'라는 말이 있다. 왠지 이 말은 지금의 새누리당에게 잘 어울리는 말이 되어버렸다. 총선후보의 트위터 계정이 정지된 것이 사이버 테러라는 주장에 트위터 본사에서 일하는 유일한 한국인 직원이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결국 문제의 결론은 트위터 계정의 정지는 전적으로 트위터 사용자 본인의 문제라는 것이다. 트위터가 정지되는 이유는 트위터에서 공격적인 팔로잉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용자들이 차단하거나, 자신을 팔로우하지 않는 사용자에게 글을 반복해서 보내는 경우가 정지원인이라고 밝히고 있다. 결국 몇몇 새누리당 의원들의 트위터 계정 정지는 자신들의 잘못에 의한 것이다. 물론 이 트위터 사용을 본인들이 하지는 않았다. 아르바이트 고용해서 돌렸을 것이다. 팔로우 늘려라, 글 보내라 등등 요.. 2012. 3. 2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국립박물관에서의 미친짓 역사학자 전우용씨 전시실 만찬을 두고 “미친 짓” 트위터 등에서 “어디 식사할 데 없어서” 비판 쇄도 “박물관은 어둠침침합니다. 빛조차 유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온도, 습도, 냄새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박물관 전시실에서 국보급 문화재들을 늘어놓고 만찬을 하겠다고 하면, 그가 누구든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시문화재위원이자 역사학자인 전우용씨는 28일 트위터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씨가 지난 26일 핵안보정상회의에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만찬을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한 것을 두고 “미친 짓”이라며 질타했다. 전씨는 이어 “국립박물관 만찬에 참여한 어느 ‘후진국’ 정상 부인이 자기 나라에 돌아가 똑같은 짓을 하려 할지도 모릅니다”라며 “그 나라.. 2012. 3. 28.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삼성의 본모습 삼성카드가 미국계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에 낮은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는 것에 반발해온 자영업자 단체 등에 거짓 내용의 공문을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카드는 파문이 일자 문제의 내용을 삭제한 공문을 다시 보냈지만 없는 사실까지 동원해 자영업자 단체 등을 겁박하려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유권자시민행동은 최근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에 0.7%의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은 특혜라며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지 않을 경우 4월1일부터 삼성카드 결제 거부 운동을 벌이겠다고 압박해왔다. 코스트코가 단독 가맹점이라는 이유로 삼성카드가 적용하는 0.7%의 수수료율이 일반적인 유통업체 수수료율 1.5~2%에 비해 턱없이 낮아 부당한 특혜 사례로 지목된 때문이다. 삼성카드는 이에 지난.. 201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