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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1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새롭게 쌓이는 명박산성(대박) 내기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신문의 만평은 한 컷으로 정말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 과거의 박재동 화백의 한 컷 만화에 울고 웃었던 기억에 아직 선명하다. 오늘 나온 경향신문의 만평. 정말이지 차곡차곡 쌓여가는 새로운 명박산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데도 자기는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하겠지. 저기 연루된 다른 자들도 모두 비서관 짓이라고 하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비리는 비서관들이 지저른다고 보면 되겠네. 그러면 이제부터 비서관을 선거로 뽑아야 하나? 제대로 일할 비서관을? 2012. 1. 3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자원외교와 UAE 유전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 참여권 없었다" 미개발 광구 합의도 부풀려져..본계약시한 올 상반기로 연기 UAE에 비축시설 무상제공 대가로 지분참여 기회 얻어 지난해 3월 정부가 자원외교의 쾌거로 홍보한 우리나라의 아랍에미리트(UAE) 10억배럴 이상 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 권리는 단순한 참여기회 보장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측이 미래기획위원회,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관련 업계를 소스로 한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매장량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발표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는 실제로는 'UAE 측은 자격이 있는 한국기업들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골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 당시 .. 2012. 1. 1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도덕?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하나 냈다. 제목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쌩얼을 보여드립니다.'였다. 그리고 기사는 그야말로 이제껏 현 정권의 실세였던 자들의 도덕적 됨됨이를 짚어 보았다. 그야말로 가관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제대로 딘 인물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도대체 MB는 뭘 믿고, 아니 뭘 가지고 이런 자들이 판을 치던 정권을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한 걸까? 자기보단 모두 덜해먹었기 때문인가? 현 정권은 이제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이미 레임덕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정권을 수호하고 비호하는 세력은 넘쳐난다. 여전히 무언가 받아먹을 떡고물이 남아 있거나 아니면 미처 못 받은 떡고물이 남아 있어서는 아닐까. ----------------------- 위 이미지는 오마이뉴스의 기사에서 퍼왔음을 밝힌..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