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신문의 만평은 한 컷으로 정말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
과거의 박재동 화백의 한 컷 만화에 울고 웃었던 기억에 아직 선명하다.
오늘 나온 경향신문의 만평.
정말이지 차곡차곡 쌓여가는 새로운 명박산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데도 자기는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하겠지.
저기 연루된 다른 자들도 모두 비서관 짓이라고 하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비리는 비서관들이 지저른다고 보면 되겠네.
그러면 이제부터 비서관을 선거로 뽑아야 하나?
제대로 일할 비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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