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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힌 세상 이야기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억지, 스스로 범죄자임을 증명하는 것.

by 양철호 2017. 8. 31.

최근 자유한국당의 여당과 청와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그 공격이 너무 낯뜨겁다는 것이다.

원세훈의 실형 선고가 정치보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문제인 정부가 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심지어 삼성 이재용의 선고도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야당의 강한 반발을 보다 보면 이번 정부는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명박 정부의 범죄와, 박근혜 정부의 범죄가 드러나고 있다.

블랙리스트, 선거개입, 부정선거, 국정농단, 뇌물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정부가 맞는지, 정말 조직 범죄집단인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범죄를 소탕하게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보복이라는 주장을 한다.

이유는 뻔하다.

자신들이 그 범죄의 꿀을 빨아먹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러니 범죄가 백일하게 드러나게 돠면 자신들이 빨던 꿀에 대해서도 드러나게 될 테고, 그것이 두려운 거겠지.

 

자유한국당의 민낯이 너무 부끄럽다.

저런 모습으로 정치를 한다고 말하는 것 조차 부끄럽다.

저런 자들을 뽑았다는 것 조차 부끄러워 해야 한다.

아직 국회의원 선거는 너무나 많이 남아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분란을 일으킬까.

 

소통을 하지 않는 정부에 대해서 비난을 할 자격이 그들에게 있을까?

그들의 정부는 도대체 무슨 소통을 했을까?

말도 안 되는 억지에, 벌서부터 탄핵 얘기까지 꺼내는 무례함, 아니 무식함까지 겸비한 자들과 도대체 정부가 무슨 대화를 해야 할까.

무엇이든지 반대를 외치고, 거부를 외치면서 소통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소통은 서로간의 대화다.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소통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나?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소통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다시 다녀야 할 거다.

 

어쨌든 남은 2년 반의 기간을 충실히 보내길 바란다.

당신들은 국민들에 의해서 철저하게 심판받게 될 테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