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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22

KINO(양철호)의 이슈-왜 욕을 먹는지 모르는 자한당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어떤 말을 해도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세월호 관련 유골을 은폐한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도 욕을 먹는다. 문제제기가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과거 자유한국당이 보였던 태도와 180도 달라진 말과 행동 때문이며, 과거에 대한 어떠한 반성과 성찰 없는 뻔뻔함 때문이다. 이걸 국민들이 과거처럼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지 않는 것이다. 이제까지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 어느정도 정리되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었다. 엄청난 잘못을 저질러도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잊혀져갔다. 그렇게 자유한국당은 살아남았다. 그런데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계속 과거의 문제가 드러나고, 집요하게 쟁점화가 되고 있다. 현 정부가 그러냐고? 천만에 언론, 그리고 여론이 자유한국당의 씨를 말리려 한다. 그만큼 국.. 2017. 11. 24.
KINO(양철호)의 이슈-홍준표의 헛소리, 이젠 들어주기도 지친다 홍준표가 문제인 지지자들도 댓글조작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 주장의 내용을 보면 베스트 댓글 조작, 실시간 검색어 조작, 여러가지 커뮤니티 카페 활동, 우파 지지자 공격 테러 문자 등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베스트 댓글 바꾸기는 공감, 비공감을 계속 눌러서 반정부(성향의 글)은 내리고, 친정부 댓글은 올리는 형태라고도 말했다. 그런데 이거 이상하다. 일반적인 댓글이란 게 이런 거다. 그리고 댓글을 올리는 게 공무원이거나 국정원이 아니다. 그냥 일반인들이다. 이명박, 바근혜 정권의 댓글 조작이 무엇이 문제인지 여전히 모르거나, 자신들이 한 짓도 똑같다고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물타기를 하면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보수쪽에서 댓글 조작을 한 것은 돈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문제인 정부도 돈.. 2017. 11. 20.
KINO(양철호)의 이슈-보수는 궤멸하지 않는다 지금 보수의 모습을 보면 마치 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 것만 같다. 온갖 억지에 거짓말에 왜곡, 더구나 유체이탈까지...... 과연 정권을 한 때 틀어쥐고, 제일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국정을 운영했던 자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것이 현실이다. 보수는 문제인 정부를 좌파정권으로 주장한다.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정하고 말도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그 말을 믿는 20%가 있다. 그리고 지금의 보수 모습에 실망해서 잠깐 떠난 자들이 돌아오게끔 그들은 계속 떠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보수는 다시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되찾아가게 된다. 보수는 계속 문제인 정부가 방송장악을 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말에 .. 2017. 11. 7.
KINO(양철호)의 이슈-박근혜가 인권침해를 당한다고? 과연 박근혜가 인권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고나 있을까. 자신이 대통령으로 있던 시절에 수많은 인권이 침해되고 망가졌던 것은 기억이나 할까. 그런데도 자신이 인권침해를 당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인가. 위의 이미지는 박근혜가 지내고 있는 구치소의 독거방이라고 한다. 6~7명이 사용하는 방을 개조해 혼자서 쓰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해주고 있다. 언론에 의하면 변호인 접견도 매일 진행되고, 더구나 소장 면담을 평균 열흘에 한번 꼴로 했다고 한다. 그런데 구치소가 더럽다고? 그럼 저 공간에서 6~7명이 지내는 건 과연 어떨까? 스스로가 인권침해라고 한다면 나머지 제소자들도 모두 인권침해인 건가? 박근헤는 착각하지 말라. 본인은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감옥에 온 게 아니다. .. 201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