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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22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의 억지, 스스로 범죄자임을 증명하는 것. 최근 자유한국당의 여당과 청와대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는 그 공격이 너무 낯뜨겁다는 것이다. 원세훈의 실형 선고가 정치보족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문제인 정부가 소통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한다. 심지어 삼성 이재용의 선고도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야당의 강한 반발을 보다 보면 이번 정부는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명박 정부의 범죄와, 박근혜 정부의 범죄가 드러나고 있다. 블랙리스트, 선거개입, 부정선거, 국정농단, 뇌물 등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정부가 맞는지, 정말 조직 범죄집단인지 모를 정도다. 그런데 범죄를 소탕하게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겠다는 것이 보복이라는 주장을 한다. 이유는 뻔하다. 자신들이 그 범죄의 꿀을 빨아먹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그러니 범죄가 백일하게 드.. 2017. 8. 31.
KINO(양철호)의 이슈-자유한국당, 끝모를 나락. 재미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당이 현저하게 몰락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요지부동이다. 더구나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들의 처지나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을 연출해 더욱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한국당 당대표인 홍준표는 여전히 스스로 왕따를 자처하고 있고, 물난리가 났는데도 해외 연수를 떠난 충북도의원 김학철은 국민을 설치류에 비유하고 나섰다. 현식위라고 꾸려놨지만 그 안에는 여전히 친박이 득세하고 있고, 박근혜가 무죄라고 외치고 있다. 이런데 국민들이 지지해 줄 것이라고 믿는 그 근거가 무엇일까. 자유한국당은 어차피 보수 전체를 상대로 세력을 넓히겠다는 전략을 버린 것 같다. 그들이 타겟으로 삼는 것은 극단적인 보수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보수가 국내에 많다고 .. 2017. 7. 24.
KINO(양철호)의 이슈-이언주, 막말의 여왕이 되다.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를 가진 정치인인 누굴까. 바로 이 사람일 것이다. 국민의당의 이언주. 대선 당시에서부터 뜨거운 이슈를 몰고다닌 인물이기도 하다. 김종인의 탈당과 함께 민주당을 나와 국민의당에 합류한 인물. 문재인 치매설이 나돌 때 표현의 자유를 외치면서, 자신의 불륜설이 나올때 고소고발을 서슴치 않는 인물.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시에 외교부장관은 여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당차게 말했던 패기. 이제는 급식 노동자들에게 밥하는 아줌마라는 막말로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당의 지지율이라고 할만한 게 없는 상황.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등이 필요한데 그 반등의 요소를 제대로 까먹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최근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못해도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당의 존폐가 흔.. 2017. 7. 12.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의 몰락, 의혹과 조작의 경계 국민의당이 점점 몰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문준용의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익명의 인터뷰를 내보낸 적이 있었으나, 그것이 자체 조작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점점 인지도를 잃어가고 있는 마당에 결정적으로 자신들의 발등을 자신들이 직접 찍은 꼴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최고 형량의 책임을 지게 해달라는 등의 쇼를 한다. 이것이 쇼라는 이유는 정작 자신들의 잘못을 밝히면서도 특검을 주장하며 문준용의 취업 특혜도 함께 조사하자는 발언을 하는 데 있다. 문제는 조작을 실행했다고 밝혀진 이유미씨는 단순한 당원이라고 보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인물이며, 이 배후에 국민의당 최고의원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유미 본인이 시켜서 한 일이라고 증언하고 .. 2017.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