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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비리1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새롭게 쌓이는 명박산성(대박) 내기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신문의 만평은 한 컷으로 정말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 과거의 박재동 화백의 한 컷 만화에 울고 웃었던 기억에 아직 선명하다. 오늘 나온 경향신문의 만평. 정말이지 차곡차곡 쌓여가는 새로운 명박산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런데도 자기는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하겠지. 저기 연루된 다른 자들도 모두 비서관 짓이라고 하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비리는 비서관들이 지저른다고 보면 되겠네. 그러면 이제부터 비서관을 선거로 뽑아야 하나? 제대로 일할 비서관을? 2012. 1. 30.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법치 핵관이라고 유명세를 떨쳤던 이동관 수석이 법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일명 깔대기 법이라고 명명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관련 법안 이야기를 꺼내면서다. 이명박 대통령도 촛불집회가 한창을 때 법치 이야기를 꺼냈다. 이들의 공통점은 법치는 그저 국민들이 법을 지키는 것으로밖에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100분토론 400회 특집때 유시민은 '법치는 국민들이 법을 지키라는 게 아니라 법에 입각해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즉 법치의 중요성은 국민들이 아닌 국가를 운영하는 주체에 있다는 것이다. 법치가 과연 무엇인지 네이버 지식사전에서 검색해 알아보았다. 이하 네이버 지식사전에 나온 법치주의에 대한 내용이다. 길지만 원문을 그대로 싣는다. ----------------------.. 2012. 1. 26.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6인회의 몰락 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이재오, 박희태, 김덕룡 6인회의 블랙코미디 같은 몰락 한겨레21 [2012.01.30 제895호]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철저하고도 참혹한 몰락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핵심 인사들의 이야기다. 대통령의 형으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온 ‘영일대군’ 이상득 의원부터 ‘MB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박희태 국회의장은 본인 및 측근들의 각종 추문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재오 의원도 지루하게 반복된 여권 내부의 권력투쟁과 친이계 전반의 추락 속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개국공신들의 최후라고 하기엔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상득 의원과 박희태 의원 돈봉투 배후, 6인회의 권력다툼 이들은 모두 지난 대선 과정에서 6인회의(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2012. 1. 2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도덕?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 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하나 냈다. 제목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쌩얼을 보여드립니다.'였다. 그리고 기사는 그야말로 이제껏 현 정권의 실세였던 자들의 도덕적 됨됨이를 짚어 보았다. 그야말로 가관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제대로 딘 인물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도대체 MB는 뭘 믿고, 아니 뭘 가지고 이런 자들이 판을 치던 정권을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한 걸까? 자기보단 모두 덜해먹었기 때문인가? 현 정권은 이제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이미 레임덕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정권을 수호하고 비호하는 세력은 넘쳐난다. 여전히 무언가 받아먹을 떡고물이 남아 있거나 아니면 미처 못 받은 떡고물이 남아 있어서는 아닐까. ----------------------- 위 이미지는 오마이뉴스의 기사에서 퍼왔음을 밝힌.. 20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