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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26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김제동의 사찰 파문 침실 고백 영상 김제동이 인터뷰한 내용이다. 사찰에 대한 피해를 유머로 푸는 입담은 여전하다. 하지만 왠지 슬프다. 더이상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2012. 4. 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새누리당 후보들의 토론회 기피 현상 이제는 좀 솔직해져 보자. 후보자들의 방송 토론은 선거 비용 절감과 정책을 확실하게 알리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런데 이런 방송 토론이 거부되고 있다. 그것도 말도 안 되는 논리에 의해서. 결국 스스로가 자신이 없다는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지역 현안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별로 할 말도 없다는 스스로의 고백인 셈이다. 언론에서는 돌려막기 공천, 낙하산 공천, 이벤트 공천이라고 비아냥 거린다. 물론 보수언론은 입 닥치고 칭찬 일색이지만. 안산시 상록구갑의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는 토론회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 40분 동안 토론회 녹화가 중단되었다. 더군다나 선관위가 주최한 토론회였다. 박선희 후보 측에서는 토론회 내용을 들은 캠프 관계자가 이야기를 제대로 전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사.. 2012. 4. 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낸시랭에게 털리는 변희재 난 이제부터 낸시랭 팬이다. ㅋㅋㅋ 대박이다. ㅋㅋㅋ 2012. 4. 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뻔뻔한 보수와 박근혜 이제는 보수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민망하다. 이번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문건이 공개되자 청와대는 여전히 자신들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발뺌을 했다. 소위 유체이탈화법으로 불리는 발언이다. 그러더니 이제는 노무현 정부에서 만든 사찰 문건이 80%라며 물타기에 나섰다. 문재인은 과거 노무현 정부 때는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감찰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실 확인도 없이 보수언론은 전 정부 깎아내리기에 나섰다. 한심하다. 이런 것들도 공정함을 추구하는 언론이라니. 박근혜는 특검 요구하더니 말 바꾸고 자신도 전 정부에 사찰을 받았다고 말했다. 적반하장이라고 해야 할까. 자신은 어떤 정권과도 유착되지 않았다는 주장이지만 이명박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핵심은 노무현 정부때에는 정식적인 감찰이.. 201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