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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30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터리-아틀란티스 대륙 아틀란티스 대륙! 과연 전설일 뿐인가 절정의 초고도 문명을 자랑했고, 전 세계를 호령했으며, 대서양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대륙 아틀란티스. 하룻밤 사이에 지진과 해일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전해지는 이 전설의 도시를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역사서를 뒤지고 세계 곳곳을 누비곤 했다. 그야말로 아틀란티스는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스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틀란티스 상상도) 문제는 이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저 가십거리로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틀라톤에 의해서였다. 시간은 무려 기원전 350년경이었다. 플라톤은 그의 저서인 대화편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한 언급을 한다. (플라톤) 플라톤의 첫번째 대화편인.. 2011. 6. 20.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테리-버뮤다 삼각해역 버뮤다 삼각해역의 미스터리 1945년 12월 5일 오후. 전 세계를 미스터리로 빠트리는 첫 사건이 벌어진 날이다. 이 날, 미국 플로리다의 비행장에서 날아오른 다섯 대의 어벤저 폭격기가 대서양 순찰 비행에 나섰다. 그러나 다섯 대의 비행기는 돌아오지 못했다. 위치를 알 수 없다는 교신만을 남긴 채 그들은 사라져버렸다. 급하게 구조 비행기가 이륙했다. 13명을 태운 구조 비행기는 마지막 교신을 남겼던 지점으로 향했다. 그러나 구조 비행기도 더 이상 돌아오지 못했다. 이 사건이 바로 버뮤다 삼각해역, 마의 삼각해역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으로 기록된 첫 사건이다. (버뮤다 삼각해역의 지도) 그 이후로 20여 년 동안 사라진 배와 비행기는 수십 척에 이르고, 피해를 본 사람의 숫자도 200여 명을 .. 2011.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