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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7

KINO(양철호)의 이슈-안철수의 새정치? 새된 정치 국민의당이 내분조짐을 보이고 있다. 호남파와 안철수파로 나뉘는 모양새다.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와 반대하고 있는 호남파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결국 안철수가 새정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한 번도 그는 새정치를 보여준 적이 없다. 오히려 구태로 얼룩진 정치만을 보여주었을 뿐이다. 말도 안 되는 극중주의라는 유치한 단어만 탄생시켰을 뿐. 국민의당은 지방선거에서 어디에서도 지지를 받지 못할 확률이 커졌다. 국내에서 20%정도밖에 안 되는 보수 지지자들이 국민의당에 표를 줄 확률은 떨어진다. 그들은 죽어도 자유한국당을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도의 국민들이 국민의당을 지지할까? 80%의 국민들도 현재의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지지한다. 그런데 적폐청산이 복수니 뭐니 주장하는 .. 2017. 11. 21.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의 몰락이 보인다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 정미홍이 헛소리 하는 것은 뭐 논외로 치자. 그런데 정작 정당에서 하는 행동 치고는 너무 헛발질이 심한 것이 아닐까. 국민의당이라는 이름과는 전혀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다.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변명까지 일삼는다. 어째 내년에 있을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길은 이미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언주는 여전히 막말을 양산해내고 있다. 정진석이 한때 주목을 받았던 것이 억울했는지 그 틈새를 치고 나왔다. 불꽃축제를 정부의 주도 행사로 오인한 것도 우습고, 그 불꽃축제가 이미 십 수년을 이어져 왔음에도 제대로.. 2017. 10. 10.
KINO(양철호)의 이슈-핸드폰 통화 녹음 저지에 나선 자유한국당, 그게 그렇게 무서웠나. 자유한국당이 핸드폰 통화 녹음을 반드시 알리는 법안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현재는 개인 통화를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타인의 통화를 녹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대화에 본인이 포함되면 아무 문제가 없다. 일상적인 대화에도 본인이 포함되면 녹음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통화시에 녹음을 상대방이 알 수 있도록 알림음을 설정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뭐 이해느 된다. 최근 계속 통화 녹음에 당해왔으니까. 자유한국당만 그랬을까. 그런데 분명한 것은..... 통화 중에 막말을 하거나 부적절한 말을 한 자들이기 때문에 이런 법안을 추진하려는 것이 아닐까. 예의바르게 통화한다면 무슨 문제가 될까. 결국 빌미가 되고,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는 통화를 자주 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이런 법안을 추진하.. 2017. 8. 21.
KINO(양철호)의 이슈-안철수의 당대표 출마와 자숙 결국 안철수가 당대표 출마에 나선다고 한다. 이에 국민의당은 다시 분열되고 있다. 안철수의 출마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내부 인사들이 많다는 것이 전언이다. 심지어 이상돈 교수는 노골적으로 나르시즘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안철수를 공격했다. 사실 국민의당은 제보증거조작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심지어 지지율은 원내정당 중 최 하위다. 이유미와 이준서가 구속되었지만 국민들의 지지를 잃은지 오래다. 안철수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 상당히 늦은 시기에 나와서 자숙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러고 얼마나 지났나..... 안철수는 그 짧은 기간 안에 자숙을 끝내고 다시 당대표로 나서려 하고 있다. 이언주의 막말은 여전히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있고 이용주는 제보조작을 했음에도 계속 의혹을 제기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