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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6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더 이상 못봐주겠는 극우단체 도대체 이들의 목적은 뭘까. 정말 궁금하다. 잘 사는 것일까? 부자가 되는 것일까? 권력을 갖는 것일까? 김진태나 이정현은 정치인이니 그렇다 치자. 극우 세력은 도대체 바라는 게 뭘까? 이렇게 해서 얻게 되는 이득이라도 있는 걸까? 국가지원? 사업권? 뭘까? 그냥 자기 발산이라고 하기에 극우단체의 행동은 너무나도 납득이 어렵다. 일베야 뭐 그렇고 그런 애들 모여서 한풀이 하는 현실 불만 가득한 애들의 놀이터니까 그렇다 치자. 그런데 간판 제대로 내걸고 행동하는 이 극우단체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자유청년연합이 이번엔 유족을 검찰 고발했단다. 코웃음이 나온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제 여기에 벌떼처럼 달려들 정신나간 정치인들이 많다는 거다. 대표적으로 김진태가 그러겠지. 일베의 대통령이라고도 불리니까.. 2016. 10. 7.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현 정부 이정현은 일주일동안의 엄청난 지지를 받은 단식을 풀렀다. 병원에 실려가는 모습은 압권이었다. 일주일을 굶고도 사람이 저리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그 덕에 미르, K-스포츠 재단 사건이 묻혔다고들 알고 있겠지만 어찌 보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여전히 새록세록 의혹들은 피어오른다. 최순실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국정원과 퇴임 이후라는 내용도 언론에 흘러 나온다. 사람들은 박근혜를 지지했고 그래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국정원이 경찰이 군대가 사이버 상에서 댓글을 벌였던 어찌 되었던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다. 그녀를 뽑은 것은 국민이다.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묘하게 이제는 정신들 차렸겠지 해도 여전히 잘못된 선택을 한다. 좋은 사람을 뽑는 게 선거라고 착각하는 것일테지. 선거는 좋은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선거라..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