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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분석242

양철호의 세계의 미스테리-세계 10대 음모론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세계의 10대 음모론을 소개한다. 익숙한 소재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소재도 있을 것이지만 음모론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다. 지금은 우선 간단한 소개를 하고, 나중에 차근차근 깊이 짚어보려고 한다. 하나, 9·11테러를 이미 미국은 알고 있었다? 첫번째로 뽑은 음모론은 오사마 빈라덴의 주도하에 벌어졌던 9·11 테러 사건을 이미 미국 부시 대통령이 이미 알고 있었다는 설이다. 이에 대한 음모론은 따로 영화로 만들어져 나올 정도로 많이 있다. 심지어 다큐멘터리 감독인 마이클 무어는 '화씨 911'이라는 영화를 만들었을 정도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 둘, 존 F.케네디 대통령 암살은 '오즈월드'가 아니다? 두번째는 미국 존 F.케네디 대통령 암.. 2011. 9. 5.
한국환경공단 블로그 오픈 이벤트 개최 한국환경공단에서 블로그 오픈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환경공단 블로그에 접속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keco.tistory.com/ 환경에 대한, 그리고 재활용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응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은 바로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니까요. 2011. 9. 5.
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곽노현을 바라보는 시각 2웍원은 분명 적은 액수가 아니다. 선의로 선뜻 건넬 수 있을 만한 액수도아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열심히 벌어서 모은 몇 억을 기부해버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후보 단일화를 이룬 두 사람의 입장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선의든 아니든 이 돈에 대해서는 검증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마치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듯이 몰아가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도덕을 논할 가치가 없는 세력에 의해 도독이 논의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나라당이 부정 비리의 온상이라고 해서 부정 비리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문제는 그들 스스로 통렬한 자기반성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허물을 마치 개들이 물어뜯듯이 달려든다는 점이다. 적반하장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 셈이다. 그들은 이미 공정.. 2011. 8. 30.
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주민투표 무상급식의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주민투표가 끝이났다. 결과는 투표율 23.7%, 결국 투표는 인정받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이는 전면무상급식을 내세운 민주당이나, 전면무상급식을 반대해온 한나라당 모두의 안이 관철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여기서 한나라당의 의견을 점진적 무상급식이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주장 어디를 살펴보아도 무상을 원하지 않기 때문임을 밝힌다. 그래서 그들의 의견은 그저 반대로 규정한 것이다. 이번 주민투표는 나름 의미있는 선례를 남겼다. 그것은 어떠한 이유든간에 주민투표가 이루어지게 되면, 그것은 양쪽 진영으로 갈려 투표참여와 투표반대로 나뉠 수밖에 없는 근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어느 진영이든 투표를 추진하려는 쪽은 참여를, 그리고 그 의견에 반대하는 쪽은 투표 불참을 외칠 수 밖.. 201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