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시장 보궐선거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나경원의 착각 나경원이 입을 열었다. 나경원은 나꼼수와 시사인의 공격이 성추행 같다며 비열하다고도 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기소청탁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네티즌에 대한 고소고발도 검토한 적 없다고 했다. 뭔가 이상하다. 검토한 적 없는데 고발은 이루어졌고, 3심 재판을 받고 700만원 벌금을 선고 받았다. 일사천리로. 정박 본인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주변에서 도와준 꼴이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나경원이 착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나꼼수와 시시인이 먼저 시비를 건 것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당시 한나라당 측에서 먼저 네거티브 공격을 감행했다. 근거도 미약한 채. 언론을 동원해서. 거기에 반대급부로 나꼼수.. 2012. 3. 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디도스 공격과 선관위의 꼼수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나고 나는 꼼수다에서는 선관위 홈페이지 접속 오류와 관련한 의심될 사항을 공개했다. 그것에 대해 선관위는 디도스 공격이라고 주장했지만 나꼼수측은 로그파일을 공개하라고 압박하면서 디도스 공격일리 없다고 주장했다.즉, 디도스 공격이면 홈페이지 전체가 접속 불능이어야 하지만 선거 당일 아침 시간에 투표소를 찾는 데이터 베이스만 연결이 안 되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 이전의 지방선거, 그리고 무상급식 주민투표, 다음 서울시장 보궐선거까지 계속 투표소가 바뀌어 유권자들에 혼란을 주었다고 한다. 무상급식 투표에서는 투표소를 가까운 곳에, 그리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는 투표소를 멀게 배치하고 홍보를 안 해 토표율을 낮추려한 꼼수가 보인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내부에서 선거를 방해하는 반민주적인 ..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