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밝았다.
이번 해는 의미가 다른 해와는 남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마치 2008년 이후 첫 해를 맞이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4년만의 새해. 5년째를 맞이하는 희망의 새해.
영화 2012가 전지구적으로 세상을 바꾸어버렸듯이 우리도 전국을 바꿀 해인 것이다.
4월 총선과 12월 대선.
우리는 그 곳에서 변화를 이루려 한다.
국민들의 열망이 있으면 모든 것은 변화시킬 수 있다. 아무리 정치원이 아집과 욕심으로 뭉쳐있다고 해도 절대로 우리를 무시할 수 없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이 국민이 힘이다. 이 국민의 힘을 토대로 우리는 변화를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그 요구를 묵살하면 철저하게 도태시킬 것이며, 그 요구에 순응해야만 우리는 그를 봐줄 것이다.
권력의 이동, 국민으로의 권력 이동을 우리는 이 새해에 이루어낼 것이다.
그래서 상식이 통하는 세상, 합리적인 세상을 만들 것이다. 만들어야 한다.
그런 2012년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러헤 만들 것이다.
소원은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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