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서 기사를 하나 냈다.
제목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의 쌩얼을 보여드립니다.'였다.
그리고 기사는 그야말로 이제껏 현 정권의 실세였던 자들의 도덕적 됨됨이를 짚어 보았다.
그야말로 가관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제대로 딘 인물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도대체 MB는 뭘 믿고, 아니 뭘 가지고 이런 자들이 판을 치던 정권을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고 한 걸까?
자기보단 모두 덜해먹었기 때문인가?
현 정권은 이제 1년을 남긴 시점에서 이미 레임덕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정권을 수호하고 비호하는 세력은 넘쳐난다.
여전히 무언가 받아먹을 떡고물이 남아 있거나 아니면 미처 못 받은 떡고물이 남아 있어서는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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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오마이뉴스의 기사에서 퍼왔음을 밝힌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8895
위 링크는 원문 기사로 가는 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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