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 재판이 무죄로 판결났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로 한 것이 표현의 자유란다.
아주 웃긴 판결이다.
표현의 자유라.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표현의 자유를 신경 썼을까?
그들이 말하는 표현의 자유는 늘 어느 한쪽의 자유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까?
그럼 이제 아무개를 보고 친이파가로 말해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받는 건가?
그런데 그렇게 했다간 검새들이 난리를 칠 것이기 때문에 무섭다.
무서운 세상이 됐다.
늘 카르텔을 떠들지만 정작 자신들이 권력화 되어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모른다.
역시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인 모양이다.
아주 좋겠다. 2찍이들은.
정말이지 용사가 안 된다.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20대 남성 건아들.
자심 얻어서 한동훈도 대통령하겠다고 깝죽거리면 너희들이 표 줘라.
그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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