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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7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속속 드러나는 BBK “‘이명박 BBK 대표이사’ 명함 또 나왔다”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가 11일 공개한 ‘이명박 BBK’ 명함. ‘이명박’이라는 이름이 ‘BBK 투자자문주식회사’의 회장 겸 대표이사라고 새겨져 있다. 출처 시크릿오브코리아.(http://andocu.tistory.com) 미국 LA법원 ‘BBK 사건’ 재판 과정서 증거로 나와 안치용씨 “이장춘 전대사 공개한 것과 동일” 주장 ‘이명박’이라는 이름을 ‘BBK 투자자문주식회사’의 회장 겸 대표이사라고 새긴 명함이 ‘비비케이’(BBK)사건과 관련한 소송이 진행중인 미국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장춘 전 대사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BBK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BBK 명함’을 공개한 데 이어 2번째로 공개된 명함이라 이명박 대통령이 이 명함을 가지고.. 2012. 3. 1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박원순의 용서를 보면서 박원순 서울 시장은 강용석을 용서하기로 했다. 대인의 풍모니 뭐니 그런 걸 떠나서 결국 진실이 밝혀진 것으로 모든 것을 대신한다고 했다. 그리고 시민들이 알게 된 진실, 그리고 그 진실에 대처하는 자세를 통해 충분히 판단을 내릴 것으로 믿었다. 여전히 전여옥은 헛소리를 해대고 있고, 보수 언론 몇몇은 아직도 의혹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떠들고 있고, 몇몇 언론은 강용석 받아쓰기 하다가 입을 싹 닫은 상태다. 남은 것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강용석은 불출마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아마도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생각인 것 같다. 전여옥은 박근혜에게 미운털이 박혔으니 공천 얻기가 어려워졌다. 아마도 둘이 손잡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을까. 결국 그들의 운명은 국민들이 가르게 생겼다. 그런데 왠지 자.. 2012. 2. 2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정봉주 이감과 카메론 다이아 정봉주 전 의원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기습적으로 홍성 교도소로 이감되었다고 한다. 가족들과 가까이 있기를 원했던 의견은 철저하게 묵살되었다. 의혹으로 제기 했던 면회를 어렵게 하기 위해 이감할 것이라는 나꼼수의 주장이 결국 또 현실이 되었다. 나꼼수의 예언이 기가막히게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양심이 있는지, 생각은 있는지 다시 되묻고 싶어졌다. 교도소 이감은 법무부 소관이다. 법무부는 홍성 교도소가 경범죄자들이 있는 곳이라 정봉주 의원을 이감시켰다고 밝혔지만 결국 의도는 그것이 아니다. 어쨌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지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부산이나 광주족으로 옮기지 않은 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이긴 하다. 이에 나꼼수측은 관타나모로 이감된다고 해도 매주 면회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2012. 1. 18.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정봉주 유죄 이유 네티즌 한 분이 정봉주의 유죄 이유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다. 그래서 그 내용을 올린다. 이미지에 제작한 분의 아이디가 포함되어 있음을 밝힌다. 대법원의 판단 근거가 결국 기존 사법부의 판단 근거와 다르지 않다라고 한다면 정말이지 이건 상식에 맞지 않는 판결이라는 것이 명백해 보인다. 검창이 하는 짓이나 사법부가 하는 짓이나 모두들 가관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기가 막할 뿐.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