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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2

KINO의 미디어-다시 불거진 이용돈PD 논란과 대왕 카스테라 이영돈 PD가 다시 구설에 올랐다. 고발프로그램 PD로서 사실 확인과 검증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왕 카스테라 고발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주장과 검증에 소홀했다는 이유다. 그리고 학계는 물론 많은 문제제기를 듣고 있다. 이용돈 PD의 구설 문제는 사실 한 두번이 아니다. 제작 자체가 조작된 경우도 있었으며, 문제가 없는데도 특정 업체를 전체인 것처럼 확대해석하기도 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신뢰성에 타격을 입은 이영돈 PD는 이번에도 대왕 카스테라로 지적을 받고 있다. 오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대왕 카스테라는 하나를 크게 만들어 그것을 20개로 나누어 판매한다. 그 크기가 짐작이 될 것이다. 그런데 그 큰 카스테라를 만드는 데에 들어가는 식용유가 700밀리리터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영돈 PD.. 2017. 3. 30.
이슈 파고들기-이제는 포스트 손석희를 고민해야 한다 현재 뉴스룸의 가치는 하늘을 찌를 듯 하다. 처음의 우려는 모두 사라졌다. 한 사람이 바꾼 세상이다. 아니 손석희 혼자만의 힘은 아닐 것이다. 손석희를 믿고 따르는 기자들. 굴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관철시킨 뉴스름 종사자들의 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손석희 말고 누가 이 자리에 와서 이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애석하게도 이제는 손석희 이후에 공석인 포스트 손석희에 대해서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 과연 손석희 이외에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는 언론인이 있던가? 대부분 어느덧 정치라는 울타리로 가버리고 그 이후에는 언론인이었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정치 속물이 되어버린 모습을 종종 본다. 손석희가 언제까지 방송을 하고 JTBC에 있을 수 있을까. .. 2016.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