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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

KINO(양철호)의 미디어 분석-마블 vs DC 마블 vs DC 마블과 DC는 미국 코믹스의 양대 산맥이다. 더불어 현재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에서 마주하고 있다. 이를 반박할 이유는 별로 없으리라 본다. 영화에서는 현재 마블이 상당부분 앞서 나가고 있다. 이미 수십 편의 영화들이 각각 제작되었고, 어벤져스의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리도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할 준비역시 착착 진행되고 있다. 그에 비해 DC의 영화는 실패를 거듭하다가 얼마 전 '맨 오브 스틸'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단, 배트맨 트릴로지는 Dc가 추구하는 DC유니버스 세계관과 맞지 않아 논외로 한다. 어찌 되었든 마블은 자신들의 예정대로 착착 영화들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앤트맨,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이 기다리고 있다. 그에 비해 DC도.. 2014. 11. 27.
양철호의 미디어 분석-무한도전의 중징계 위기 논란 무한도전이 저속한 방송으로 낙인찍혀 방통위의 중징계가 내려질 전망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은 이런 움직임에 이해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벌칙으로 엉덩이를 발로 차고, 고성을 지르고, 반말을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저속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평가 기준이나 보는 관점이 다르니 뭐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막장에 불륜에 도저히 사회적 통념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드라마들이 판을 치고 있고, 국회나 정치권에서는 나몰라라 식의 폭로와 막막이 어디보다도 더 심하게 오고간다. 아니 심지어 막말을 넘어서 부정과 비리, 부패로 얼룩진 사람들이 방송에 나와 반말 좀 하고 엉덩이를 발로 찼다고 그것이 품격이 떨어진다느니, 저속하다느니 몰아가는 것에 솔직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청소년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말도 .. 201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