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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회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MB 측근비리 정리(그래픽) 경향신문에 나온 MB 측근 비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내용이다. 시기별, 출신별로 체계적으로 나뉘어 있어서 알아보기 쉽다. 그야말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아닐 수가 없다. 2012. 2. 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6인회의 몰락 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이재오, 박희태, 김덕룡 6인회의 블랙코미디 같은 몰락 한겨레21 [2012.01.30 제895호]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철저하고도 참혹한 몰락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 역할을 한 핵심 인사들의 이야기다. 대통령의 형으로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온 ‘영일대군’ 이상득 의원부터 ‘MB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박희태 국회의장은 본인 및 측근들의 각종 추문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재오 의원도 지루하게 반복된 여권 내부의 권력투쟁과 친이계 전반의 추락 속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다. 개국공신들의 최후라고 하기엔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상득 의원과 박희태 의원 돈봉투 배후, 6인회의 권력다툼 이들은 모두 지난 대선 과정에서 6인회의(이명박, 이상득, 최시중.. 2012. 1. 2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박희태의 발뺌 박희태 국회의장이 돌아왔다. 당연히 기자들은 박희태에게 돈봉투 파문에 대한 것을 물었다. 그리고 박희태는 대답했다.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늘 그렇듯이 정작 당사자들은 모르는 일로 치부해버린다. 그리고 모든 비리와 부정은 비서관들의 몫이 되고 있다. 얼마나 심했으면 심지어 비서관들을 투표로 뽑아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까. 선관위 디도스 공격은 최구식 의원의 비서관이 저지른 일이고, 이상득 의원의 돈세탁 문제도 결국 비서관이 저지른 일이고, 박희태 의원의 돈봉투 사건도 비서관의 일이니 말이다. 의원이 아니라 비서관을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 할 일인가 보다. 그런데 박희태의 발언이 조금 걸린다. 그는 4년이나 지난 일이고, 그 당시 선거가 몇 달 걸러 5번이나 치렀기 때문에 기억을 못한다고 했다. 분명히 ..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