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K ㄷㄱ1 KINO의 영화 이야기-2017년 최고의 기대작 2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작이면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을 잘 표현했던 영화 블레이드 러너. 원작은 필립 K 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이다. 이 영화가 드디어 새롭게 만들어져 내년에 개봉한다. 내년 10월이라는 시기가 아직 멀기는 했지만 그만큼 기대감이 큰 영화다. 최근 핫한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편의 해리슨 포드도 얼굴을 보인다. 룻거 하우어의 강한 빌런 역이 기억에 남지만 열린 결말로 숱한 논쟁이 일었던 기억이 난다. 해리슨 포드가 안드로이드였느냐 아니냐의 논쟁이. 이제 새롭게 만들어지는 블레이드 러너는 과연 어떤 논쟁을 가져올까 기대가 크다.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했으니 결코 허투로 만들지는 않았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 그리고 또 한 편의 영화는 다름아닌.. 2016.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