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현법1 KINO의 책-대통령의 말하기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비서관을 지냈던 윤태영의 책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떻게 말을 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말하기가 뭐가 중요할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 이후 우리는 말을 제대로 못하는, 아니 말을 이해하지조차 못하는 대통령을 겪었다. 말하기는 결국 생각하기이고, 생각을 표현하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노무현 정부 시절 강원국 연설비서관이 쓴 대통령의 글쓰기와 더불어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추억과 회상, 이제껏 다시 이런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책은 노무현 대통령이 고민한 내용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말로 나왔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과거 언론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말이 너무 가볍다거나, 너무 말을 막한다는 평가들이 있었다. 하.. 2017.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