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1 KINO(양철호)의 영화-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진짜 최후구나. 트랜스포머 1편이 개봉했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린 시절 사내 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변신 로봇에 대한 로망을 영화 트랜스포머는 너무나도 적절하게 보여주었다. 영화라는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모두 보여주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범블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범블비는 여전히 인기 만점의 캐릭터로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으며, 별도의 개별 영화도 기획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게 트랜스포머는 지금에까지 도착했다. 샤이아 라보프가 빠지고 마크 월버그로 바뀐 두 번째 작품이다. 그리고 영화는 1편의 감동은 안드로메다로..... 아니 사이버트론으로 보내버렸다. 온통 어수선한 설정은 빠른 편집과 함께 도무지 .. 2017.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