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공천 결과에 대한 소고 공천에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물론 아직 전체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슈화 되기엔 충분하다. 새누리당은 결국 문재인의 대항마로 손수조를 내세운다. 이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새누리당의 선택이 사실 비열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재미있는 것은 친이계의 대거 탈락이다. 전여옥, 이동관은 물론이고 청와대 출신들의 탈락이 눈에 띈다. 논란의 중심이전 중구에 나경원은 신은경에게 밀리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MB맨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또한 당 안팎으로 박근혜의 일방적인 독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도 문제이지만 여전히 구태한 사람들로 채운 나머지 공천도 문제이기는 하다. 정치 1번지 종로의 홍준표 대신 공천한 것이 홍사덕이면 말 다했지 않나.. 2012. 3.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