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서클1 KINO(양철호)의 영화-킹스맨 골든서클, 가장 어설픈 조직 매번 조직의 수장이 적에게 매수당하거나 죽는다. 조직 내에 배신자가 등장한다. 동료들이 허무하게 죽는다. 어설픈 성격 이상자들이 악당이다. 아크로바틱한 액션이 난무하지만 정작 전투라는 느낌 보다는 쇼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너무 영화적인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이다. 콜린 퍼스가 돌아왔다. 돌아올 수 있었던 과학적, 의학적 설명은 제외하다. 대신 그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게 하는 과정은 너무 터무니 없어 헛웃음이 나오고 말았다. 1류 액션 영화를 표방하면서 코드는 3류 유머 코드를 사용한 것 같다. 화려한 올가미 액션을 선보이지만 적들은 그를 향해 난사하는 것이 아니라 차례대로 달려들어 당해준다. 적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일렬로 서서 당할 준비를 한다. 세계 최대의 마약조직이면서도 정작 군사력.. 2017.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