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사관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김용민 논쟁과 선거 이제서야 김용민 관련 글을 올린다. 사실 더 전에 올리려 했지만 돌아가는 여론이나 판세 추이를 지켜본 감도 없잖아 있다.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이런 식의 네거티브 판을 짜는 새누리당에게 정말 경외의 박수를 보낸다고. 자신들의 허물에는 그토록 외면하는 뻔뻔함에 혀를 내두른다고. 결론부터 말하자. 김용민은 최소한 욕먹으면 안 될 사람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 김용민은 최소한 아무런 죄없는 사람을 향해 욕을 한 적이 없다. 이라크에서 벌어진 미군의 행태. 아니 미국 자체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그런 사람은 그야말로 친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나라의 국내 사정이야 어쨌든 최소한 그 나라에 대량 살상무기는 없었다. 그럼에도 대량살상무기가 있다는 핑계로 침공해 수많은 살상자를 냈다. 이게 .. 2012.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