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5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내가 종교를 갖지 않는 이유 나는 종교가 없다. 무교다. 처음부터 무교였던 것은 아니다. 어릴 적 카톨릭이었고 세례까지 받았다. 세례명도 가지고 있으나 나는 종교를 떠났다. 그리고 지금껏 종교를 믿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믿을 생각이 없다. 이유? 그것은 종료를 믿는 자들, 종교인이라는 자들, 종교를 포교하고 설교하고 행하는 위치에 있는 자들의 행태 때문이다. 얼마전 조계종 스님들의 도박이 뉴스화 되었고, 이에 대해 조게종 내부에서조차 논란이 일었다. 말도 안 되는 옹호도 있었고, 폭로도 이어지고 있다. 거대한 조직은 어쨌든 문제를 가지게 된다. 그 거대화를 권력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분위기의 사회 구조도 한 몫 했다. 권력을 가져야만 하는 사회구조 말이다. 내가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하는 사람도 있다. 뭐 난 잘난 거 하.. 2012. 5.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