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1 KINO(양철호)의 이슈-풍자의 의미도 모르는 건가 자유한국당이 불편한 모양이다. 야당이 되었는데도 계속 지지율은 제자리고, 국민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으니 그럴만도 하다. 하지만 그런 이유는 결국 분인들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자유한국당은 여전히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찌 생각해 보면 박근혜와 최순실의 기획력을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따라잡지 못하는 것 아닐까. 개그콘서트에서 이명박, 박근혜 등을 풍자하고, 최근 자유한국당에 대한 조롱이 넘쳐난다. 그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나 풍자는 없냐는 것이다. 풍자가 가지는 의미를 자유한국당은 모르고 있나 보다. 제대로 일 열심히 잘 하는 사람을 풍자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어긋나고,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풍자하는.. 2017.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