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5 KINO의 이슈-정책 선거와 네가티브 대통령 선거가 이번엔 장미대선으로 치러진다. 남은 시간은 고작 한달 정도. 공식적으로 다섯 당에서 다섯 명의 후보가 선출되어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고, 추가로 몇 명이 더 나올지는 기다려 봐야 한다. 민주당의 문재인, 국민의당의 안철수, 정의당의 심상정, 바른정당의 유승민, 자유한국당의 홍준표가 그들이다. 오늘 할 이야기는 이들 다섯 명의 개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선거를 해야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뉴스에서는 정책 선거가 실종되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그리고 국민들이 그런 모습에 실망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정책이 선명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 문제다. 하지만 정책만 선명하면 되는 것일까? 네가티브에 국민들은 지쳤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네가티브가 판을 치는 이유는 그것이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오히.. 2017. 4.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