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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6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 지지율 최하위의 원인 최근 가장 논란이 많고, 어수선한 당이 바로 국민의 당이다. 지지율은 계속 떨어져 심지어 호남에서조차 자유한국당에 밀리는 형국이다. 그리고 결국 원내정당 중 전국 최하위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참담함일 것이다. 문재인의 대항마로 안철수를 내세워 대선에 나섰지만 홍준표에게도 밀리는 수모를 맛봤던 국민의당. 새정치를 하겠다는 안철수의 말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올드한 전략으로 선거를 치르며 식상함을 보여주는 것이 전부였다.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관련 증거조작으로 사면초가에 몰렸다. 이는 선거법 위반 사항 중 아주 심각한 사항으로 잘못하면 당의 존폐 여부가 걸린 것일 수도 있다. 국민의당 내부는 이유미 당원 단독 범행이라고 밝혔지만 이것을 믿는 국민은 많지 않다. 더구나 단독범행이라.. 2017. 7. 11.
KINO의 이슈-대선 후 각 당의 운명3. 국민의당 과거 안철수의 이미지는 청년의 멘토였다. 박경철과 함께 다니며 진행했던 청춘콘서트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이기도 했다. 정작 그가 어떠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안철수는 상식적인 이야기를 통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돌을 던지는 역할을 해줬다. 성공한 사업가였고, 의사였고, 교수이기도 했던 그는 그렇게 새롭고, 젊다는 이미지로 부상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대권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대의를 위해 후보를 포기하면서 그의 이미지는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여기서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안철수는 새정치를 외치며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을 세웠다. 그리고 총선에서 절반의 성공을 이뤘다. 하지만 그 절반의 성공은 결국 국민의당과 안철수가 잘해서 얻은 것이 아니었다. 민주당..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