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살인1 KINO의 영화-인페르노, 점점 가벼워지는 암호의 세계 다시 댄 브라운의 소설 한 편이 영화로 등장했다.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를 이은 세번째로 기억한다. 인페르노. 단체가 묘사한 지옥을 이번 작품에서 꺼내 놓는다. 단체는 왠지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이미 단체의 모자이크 살인, 단체의 빛의 살인이란 줄리오 레오니의 소설을 접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댄 브라운의 소설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긴박감과 함께 기호의 상징을 풀어 놓는다는 데 있다. 다빈치 코드에서 기호에 대한 의미와 상징들이 이야기 되고,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심지어 그 성공이 얼마나 어마어마했는디 실제 다빈치 코드를 찾아내기 위한 다큐멘터리까지 제작되었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댄 브라운의 소설은 그 이후 조금씩 힘이 빠져나가고 있다. 사건의 긴박감과 상징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 2017.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