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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CBS 김미화의 징계 논란 ‘나꼽살’ 출연시켜 MB정책 비판한 괘씸죄? [김창룡의 미디어창] 방송통신심의위 존재 이유 무엇인가…CBS 김미화 방송 징계 논란 김창룡 인제대 언론정치학부 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번에 CBS 라디오 프로그램을 징계하면서 모처럼 그 존재 이유를 입증시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팟캐스트 진행자들이 출연한 CBS 에 징계를 내렸다. 징계사유는 간단하다. CBS 은 2012년 2월 5일 ‘여러분이 만난 사람'이란 코너에서 팟캐스트 진행자인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장과 우석훈 성공회대 외래교수를 초대해 소값하락 사태, 물가정책, 부동산 정책 등 정부의 경제 정책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비판적인 의견을 냈기때문이라고 한다. 방통심의위는 3월 8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CBS 라.. 2012. 3. 12.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방통위 비리와 최시중 이하 글은 한국일보의 기사임을 밝힙니다. ----------------------------------- 최시중 방통위원장측 억대 수뢰 검찰, 혐의 포착…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EBS이사 선임 대가 전달 당사자 정모씨 방통위 그만두고 돌연 출국 강철원기자 strong@hk.co.kr 권지윤기자 legend8169@hk.co.kr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김학인(48ㆍ사진 좌) 이사장이 EBS 이사 선임 로비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최고위층 측에 억대 금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윤희식)는 김씨가 한예진과 부설 한국방송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교비 수백억 원을 횡령, 유령업체 G사를 통해 돈세탁을 한 .. 201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