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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6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이명박 일가와 싱가포르의 의혹 이명박 일가, 싱가포르에 간 이유는? 현지 헤지펀드서 일하는 이상득 아들 지형씨 통해 CNK 대출 의혹 다스 본사 이전, 지형씨 국적 취득 의혹…범죄인 인도 안돼 898호 (이지형 BRIM 이사) 모든 의혹은 싱가포르로 통한다?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는 이명박 정부가 친인척은 물론 가신들까지 온갖 비리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싱가포르가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과 관련해서 주요 의혹이 도사린 곳으로 지목받고 있다. BRIM에 창립 종잣돈 제공한 우리투자 이지형씨는 현재 싱가포르에 있는 헤지펀드 운용사인 ‘BRIM’(Blue Rice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일하고 있다. 누리집(www.brimasia.com)을 보면, 이지형씨는 ‘Jay Lee’라는 이름으로 마케팅 담당 이사로 일하고 있다.. 2012. 2. 13.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끝나지 않은 BBK2 결국 벌어지고 말았다. 미국 법원에서 김경준과 다스의 소송취하 결정을 받아들일 때만 해도 모든 것이 끝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미국 법원은 옵셔널캐피털에서 소송을 걸면 다시 재판을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리고 기대에 부응하든 옵셔널캐피털이 소송을 걸었다. 그들로서는 당연한 것이 재판에서 김경준에게 이겨놓고도, 오히려 김경준에게 패한 다스가 돈을 챙겨갔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한 때 김경준과 다스의 소송취하가 FTA의 빅딜이라는 설도 나돌았다. 퇴임 이후를 걱정하는 MB의 꼼수라는 설이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의혹이 남는 일이기는 하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나가려는 순간에 일들이 터지고 있다. 김경준이 가짜편지를 쓴 자들을 고소하면서 기획입..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