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판사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나경원의 착각 나경원이 입을 열었다. 나경원은 나꼼수와 시사인의 공격이 성추행 같다며 비열하다고도 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기소청탁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네티즌에 대한 고소고발도 검토한 적 없다고 했다. 뭔가 이상하다. 검토한 적 없는데 고발은 이루어졌고, 3심 재판을 받고 700만원 벌금을 선고 받았다. 일사천리로. 정박 본인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주변에서 도와준 꼴이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나경원이 착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이 모든 것이 자신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나꼼수와 시시인이 먼저 시비를 건 것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당시 한나라당 측에서 먼저 네거티브 공격을 감행했다. 근거도 미약한 채. 언론을 동원해서. 거기에 반대급부로 나꼼수.. 2012.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