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MB 정부의 불법 사찰 이제 긴종익씨의 사찰 문제만이 아니게 되었다. 전방위적인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밥사찰이 속속 드러나고 있고, 이것이 정권과 연결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진행되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할 수가 없게 되었다. 야권에서는 탄핵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물론 우리의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도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일관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이정도의 움직임이 과연 보고가 되지 않을까? 검찰은 또 어떤 변명으로 일관하면서 사건을 축소하기에 바쁠까. 얼마나 대한민국이 더 망가져야 하는 걸까? 얼마나 더 국제적으로 망신을 사야 하는 걸까? 왜 몇몇의 잘못에 국민이 쪽팔려 얼굴 들기가 민망해져야 하는 것일까. 이 책임 분명히 물어야 한다. 끝까지. KBS 노조에서 만드는 리셋 KBS3회에는 전방위.. 2012.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