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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故김주혁, 명복을 빕니다.

by 양철호 2017. 10. 31.

 

당신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고

당신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당신을 우리에게 기쁨을 주었고

당신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당황하고, 어리둥절한 시간을 보냈지만

죽음이 사실이라는 소식에

이제는 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에, 슬픔에.....

몇 자 적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