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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2

KINO(양철호)의 이슈-네이버의 착각 네이버가 억울했나 보다. 구글이며 페이스북이 국내에서 얼마나 돈을 버는지 아느냐, 국내 기업과 해외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싸우는 시장상황에서 국내에서 네이버가 역차별을 당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발언을 네이버 창업자가 국감에서 했다고 한다. 뭐 본인들은 억울할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왜 국감에 나왔고, 무슨 이유 때문에 문제를 지적당하는지 여전히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모르는 척 하거나. 문제는 뉴스에 대한 부분이다. 뉴스를 그냥 제대로 제공한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각 신문시가 언론사 홈페이지를 링크로 해놓고, 각 언론사가 스스로 배치하게 한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문제는 뉴스 배치권을 네이버가 행사하면서 생기는 문제다. 뉴스의 경중과 선택을 어째서 네어버가 해야 하는가의 문제다... 2017. 11. 1.
KINO(양철호)의 이슈-국민의당의 몰락이 보인다 도대체 왜들 이러는 걸까? 정미홍이 헛소리 하는 것은 뭐 논외로 치자. 그런데 정작 정당에서 하는 행동 치고는 너무 헛발질이 심한 것이 아닐까. 국민의당이라는 이름과는 전혀 동떨어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을 상대로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다.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변명까지 일삼는다. 어째 내년에 있을 지자체 선거에서 국민의당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채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길은 이미 되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언주는 여전히 막말을 양산해내고 있다. 정진석이 한때 주목을 받았던 것이 억울했는지 그 틈새를 치고 나왔다. 불꽃축제를 정부의 주도 행사로 오인한 것도 우습고, 그 불꽃축제가 이미 십 수년을 이어져 왔음에도 제대로..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