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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2

KINO(양철호)의 미디어 분석-호러 드라마 더 리버(The River) 사실 제목을 호러라고 달았지만 오컬트에 가갑다.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초자연 현상을 다룬 드라마들은 많았다. '환상특급'의 몇몇 에피소드나 '어느날 갑자기' 라는 제목으로 옛날 방영했던 미국판 전설의 고향, '납골당의 미스테리'를 지나 '마스터스 오브 호러', 그리고 최근에는 '워킹 데드'까지.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작품인 '더 리버'는 그 구성부터가 남다르다. 평이한 제목. 제목이 강이다. 강과 연관된 이야기를 상상했다면 맞다. 그러나 그 강이 남다르다. 바로 남미의 아마존, 그리고 나일강이 그 배경이다. 제작에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했다. 최근 '테라노바', '폴링 스카이스'를 연달아 제작하며 TV 시리즈에 자주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또 한 명, 바로 '파라노말 액티.. 2012. 2. 29.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이명박 자서전의 국제적 망신 "이 대통령 영문 자서전, 미국서 1014권 팔려 홍보비만 1억이상... 스티브 잡스가 통곡할 일" [기획]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 이명박 대통령의 영문 자서전 - 최경준·설갑수 (235jun) 미국 뉴욕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 위치한 미국 최대 대형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Barnes&Noble) 4층에 진열 돼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영문 자서전 . 미국 최대 대형 서점 체인인 반스앤노블(Barnes&Noble)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독자를 맞이하는 것은 '화제의 신간' 진열대(front-of-store table)다. 하루에도 수천 권씩 쏟아지는 신간들은 이 진열대에 올려지기 위해 서점에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 애플의 공동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 같은 책은 예외다. 출간 일주일 만..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