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베럴1 KINO(양철호)의 이슈 파고들기-자원외교와 UAE 유전 "UAE 10억배럴 유전에 한국 우선 참여권 없었다" 미개발 광구 합의도 부풀려져..본계약시한 올 상반기로 연기 UAE에 비축시설 무상제공 대가로 지분참여 기회 얻어 지난해 3월 정부가 자원외교의 쾌거로 홍보한 우리나라의 아랍에미리트(UAE) 10억배럴 이상 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 권리는 단순한 참여기회 보장이 과장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측이 미래기획위원회, 지식경제부, 한국석유공사와 관련 업계를 소스로 한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매장량 10억배럴 이상 생산유전에 대한 '우선적인 지분참여가 가능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발표된 프로젝트 양해각서(MOU)는 실제로는 'UAE 측은 자격이 있는 한국기업들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골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는 것. 당시 .. 2012. 1. 13. 이전 1 다음